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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 2기 큐티학교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어떤 때보다 열정이 가득했던 2기생들은 구성원도 다양했습니다.
친정 엄마와 스무살 아들과 함께 참석한 권사님,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권사님과 나란히 함께 신청한 부부까지
40여명의 신청하신 성도님들 모두 매시간 진심을 다하여 참여했습니다.
박일규 장로님의 알찬 강의와 작년 1기 졸업생들의 생생한 간증은 큰 도움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한 달간 잠언 말씀으로 조별로 매일매일 큐티 연습을 하는 것 자체가 은혜이고,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주님과 친밀해질수록 저와 하나님만 알 수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며, 이 즐거운 시간을 이제야 알다니..
이제라도 알게 되어 말씀하시는 주님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라고 고백하신 한 성도님의 피드백이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말씀으로 교제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