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군조종사였던 Fred 할젠솨이머씨는 1943년 일본군의 사격을 받아 뉴기니아에 추락했는데, 원주민이 숨겨 주고 치료해 주어서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원주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가 그 섬에 학교를 세워주기로 결심하고 모금을 하여 드디어 1970년 그와 그의 아내는 미네소타를 떠나 뉴기니아로 가서 학교를 세우고 14년간 머물면서 카카오(쵸코렛)나무를 심으며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런 마음씨 때문에 그가 위기에서 살아났을 것입니다.
시편50:14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고 말씀했습니다.
감사는 모든 덕의 기초가 되고 부모가 됩니다.
하나님께, 부모에게, 스승에게 감사할 줄 모르면 유해무익한 인간이 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