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메세지를 남겨 주세요.
(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김정임
전도사
2020.10.04 22:39
존경하는 김홍도 감독님 하나님 품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감독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났고 그 은혜로 시작되어 신학을하고 심방전도사로 사역을 하겠 되었습니다.
그 세월이 40년이 훌적지난 그시절을 그리며 영혼을 사랑하시던 감독님 말씀이 늘 제 마음에 울리뚯이 항상 남아 믿음 지조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여혼을 사랑하는 열정은 누구도 따라 갈수없던 감독님 천국에서 편히 안식 하소서
무명
성도
2020.09.30 15:46
감독님! 잘계시죠. ^^벌써 추석이예요ㆍ뵙고싶고 또 뵙고싶습니다ㆍ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ㆍ천국에서 꼭 뵈요
최창희
권사
2020.09.27 22:19
초신자였던30대 그시절 백혈병 으로 서울대병원에서몸이 너무쇠약해 치료불가능 일주만에 퇴원 몸을 다시추스려 일주후 재입원하기로 하고 감독님과사모님의 간절한 기도를 받고 일주후 입원수속받느라검사하는데 암이 싹~~ 없어졌다는의사의말 그날 우리부부는 온 세상을 다얻은날이었지요
어느날인가 여선교식구들과 야유회 가는데간증을 했더니 감독님이 부흥회한거같다 하셨지요
오늘 아들목사님우시며 설교하시는데 정말마음이 아펐어요 든든한 기둥으로 조금더 버텨주셨으면 좋으련만 천국에서 잘 지켜봐주시겠지요?
무명
성도
2020.09.25 10:34
뵙고싶고 또 뵙고싶습니다ㆍ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ㆍ 천국에서 행복하시죠ㆍ저천국에서꼭 뵈요ㆍ 뵙는 그날까지 저천국에서 행복하세요ㆍ
김성순
권사
2020.09.21 23:15
감독님!
아직도 전혀 믿어지질 않습니다. 실감 나지 않아요
지금도 서재에서 저희들의 찬양,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계실 모습만 상상 됩니다.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