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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교사
2020.09.02 13:10
사랑하는 김홍도 목사님!!
전 감독님보다 목사님이란 칭호가 더 친근하네요.
하나님 계신 천국 너무 좋으시죠?
목사님이 그동안 눈물로 뿌리신 신앙의 열매들인 남은 우리들이 목사님 뒤를 이어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늘 헌신하고 기도하는 뚝심있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난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권사
2020.09.02 13:10
감독님사랑하고존경했습니다 감독님설교말씀에은혜받아서 금란교회로다니기시작했는데 감독님감사합니다 천국과지옥을알게해주셔서그리고예수님의구원을알게해주셔서
한나리
집사
2020.09.02 13:10
감독님 감사해요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으로 살겠습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강성경
2020.09.02 13:09
영혼 구원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셨던 감독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애쓰셨던 감독님..
사명을 감당하시려 생명까지 아까워하지 않으셨던 바울과 같으신 감독님..
이제는 평안히 쉬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르쳐 주셨던 귀한 말씀 붙잡고 천국에서 뵐 때까지 더 열심히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한효진
2020.09.02 13:08
목사님 통해 믿음의기본을 배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성에 내 백성이 많다는 말씀듣고 망우리로 왔다며
아골골짝 빈들에도 찬송 부르시던 생각이 나요.
달걀에 비유하신 영혼육과 영생을 배웠고
재정의십일조, 시간의 십일조를 배웠고
주여 삼창기도도 배웠고
말을 쉽게 바꾸는 사람이 되지말라고 하셨고
무엇보다 시시비비 가리느라 공동체를 망가뜨리는 선악과는 따먹지말라던 설교가 가장 기억납니다.
복음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