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독님.
강단에서 열정으로 설교하시면서 물수건과 물을 옆에 두시고 설교하시는 모습과 야단치시듯 설교도 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제 유년기와 청소년기, 청년기까지 함께 했는데, 이런 비보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가르쳐 주신 믿음을 기반으로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그간 많은 외부 압력이나, 질타로부터, 또 마지막을 괴롭게 했던 질병으로 부터 자유하시어, 주님 품 안에서 평온한 모습으로 뵈어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평안히 쉬세요.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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