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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석 성도 2020.09.02 12:54
감독님.

감독님을 통해서 천국과 지옥을 분별하게 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감독님을 통해서 이 땅에 뿌려진 믿음의 씨앗들이 많은 열매로 맺어질 줄 믿습니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우리 금란교회 성도들, 기독교인들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배일호 (구.성도) 2020.09.02 12:54

목사님, 감독님.

강단에서 열정으로 설교하시면서 물수건과 물을 옆에 두시고 설교하시는 모습과 야단치시듯 설교도 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제 유년기와 청소년기, 청년기까지 함께 했는데, 이런 비보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가르쳐 주신 믿음을 기반으로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그간 많은 외부 압력이나, 질타로부터, 또 마지막을 괴롭게 했던 질병으로 부터 자유하시어, 주님 품 안에서 평온한 모습으로 뵈어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평안히 쉬세요.

박창순 성도 2020.09.02 12:53
보고싶습니다 감독님..
김수정 집사 2020.09.02 12:53

마음이 먹먹합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천국에서는 아프지 않으시고 건강하실줄 압니다.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감독님~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박봉석 성도 2020.09.02 12:53
감독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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