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유통
집사
2020.09.15 23:29
감독님 말씀에 은혜받고 중.고등학교 시절 조직폭력배 몸 담으로하던 저를 도와주셨던 은혜에 스승님입니다.해병대 자원입대할때 넌 잘 할거라 웃음과 휴가나올때마다 기도해주셨던 감독님...해병대 마지막 병장휴가때 하나님은 널 사랑한다는 말씀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천국에 가셨다는 소식에 너무나 마음이 아퍼왔고,감독님 말씀에 *너에게 주어진 사명은 지금에 네 행동이 아닌 지금까지 네게 살아게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여 지금에 너를 만들었다는 말씀에 마음으로 담고있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나중에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곽병호
장로
2020.09.12 20:05
사랑하고 존경하는 감독님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감당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계시는 감독님을 기억하며 추모의 글을 드립니다.
제 마음 속에는 감독님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중국 및 다른 여러 선교지를 향해 어디든 달려가시는 불과 같은 감독님의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신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에서 유일신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을 전하시고,
천국과 지옥 설교를 하시는 감독님의 그 곧은 기개가 제 앞에 아른거립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많은 위협 속에서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고, 지도자를 교육하시는,
그 사명에 목숨을 바치시는 그 굳은 절개가 아직 살아있는 듯 합니다.
동서남아시아, 구소련, 아랍, 이슬람 지역까지 펼치신 불기둥 사역에 대한
감독님의 구령열에 불타는 열정이 아직까지도 제 가슴 속에 느껴집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으시어 기도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 기도를 선포하시며,
이 나라에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고, 항상 타오르게 하시는 숨을 내셨습니다.
선교지를 순회하는 동안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나라와 민족, 금란교회와 교인들을 향한
기도의 성실함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습니다.
진정 기도에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이 무엇인지 저희의 마음 속에 새기셨습니다.
수십 년 동안 감독님을 옆에서 바라보면서, 사명을 향해 달려가시는 모습을 목격하고,
제 가슴 속에 새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구원의 능력을 전하는 삶,
성령님의 능력과 공의와 정의가 온 세계와 이 민족과 금란교회, 우리 모든 가정 공동체에 임하게 하는 기도의 삶,
하나님의 그 영원하신 나라, 천국 소망을 이 땅 가운데 나타내시기 위한 헌신의 삶,
감독님은 우리에게 이 삶의 기억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시대, 이 곳에 감독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지금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의 품, 천국에서 쉬시고 계실 감독님을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서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감독님 !
제가 금란교회에 처음 나온 날 1988년 10월 첫 주일에 예배 드릴 때 설교하신 말씀이 저를 다아시고 저의 사정에 맞추어 하는 것 처럼 느껴져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세월은 순식간에 32년이 흘러 감독님은 천국에 계시고 저는 금란교회를 계속 섬기고 있습니다.
감독님 ! ! 저에겐 영적인 아버지 이십니다. 불기둥의 말씀으로 모든걸 이겨낼수 있었고, 가르쳐 주신 통성기도로 모든 것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지난 30여년 사랑해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독님의 영혼구원의 열정을 저자신이 천국에서 감독님 뵈는 그 날 까지 최선을 다하여 실천함을 다짐합니다.
감독님 나라를 위한 애국심,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시는 마음과 영혼을 사랑하시는 믿음을 잘 따르겠습니다 .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