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추모의 메세지를 남겨 주세요.  
(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한병애 권사 2020.09.05 15:16
김홍도 감독님

불러보고 싶어도 목이 메어 소리가 되어 나오지 못하는 그리운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잠잠히 앉아 조용히 찬양을 불러 봅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은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

감독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나는 이 구절이 참 좋다" 하셨지요.
이제 저도 허리에 띠를 매고, 신발 끈을 조여 신겠습니다.

"주께서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답도다"
아름 목사 2020.09.05 11:58

평생을 민족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남달리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하셨던 목사님,
평소에 멀리서 바라보며 목사님의 사역과 삶을 바라보며 목사님의 삶을 본받기 위해 애를 썼던 한 사람입니다.
상천 감리교회 총각 전도사님으로 시무하실 때에 저희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주선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이 만나게
되셨다는 말씀을 오래 전에 아버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김목사님은 더욱 각별한 분이셨습니다.
편히 쉬셔야 할 천국으로 가셨지만 오늘 이 대한민국의 현실과 이 땅에 교회들을 생각하시며 더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Hye Lee 평신도 2020.09.05 10:38
아쿠 목사님 형님 목사님 보다 일찍 가셨네요. 이렇게 일찍 가신줄 몰랐어요. 유투에 고별 예배 나온걸 보고 가셧구나 라고 생각 햇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셧어요. 이제는 천국에서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최성아 집사 2020.09.05 10:36
감독님.. 하나님 옆에서 더없이 편안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애쓰시고 헌신하신 일들 하나님과 교인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훌륭한 영성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평안하십시오...
익명 성도 2020.09.05 10:20
감독님 하나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9 Next
/ 119

전체 메뉴 보기

TOP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