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감독님,
오늘 웨슬리책을 읽으며 그의 생애와 감독님의 생애가 오버랩 되어 얼마나 감독님이 보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웨슬리도 평생 복음의 전도자로 사명을 감당하다가 남겨진 유품은 자신이 입던 목회자 가운과 수저 한개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감독님 역시 자신의 모든것을 남겨진 이들에게 나눠주시고 남은 유품은 목회자 가운과 설교 노트뿐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신 목사님 곁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목회자의 삶을 배울수 있는 축복을 받았으니 저 또한 마지막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사명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감독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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