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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섭 목사 2020.09.04 10:35
고 김홍도감독님 그간 한국교회를 위해서 세게복음화를 위해서 쉬임없이 달려오시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딤후4:7-8 하나님 앞에서 의의 면류관 받으실줄 믿습니다. 후임 아드님 목사님이 그 뜻을 이어 금란교회목회에 승리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게복음화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이효범 목사 2020.09.04 10:28
목사님, 저에겐 감독님보다, 목사님이셨던 분이셨습니다.
금란교회 뒤의 살던, 어린시절의 저에겐 교회가 놀이터요 천국이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을 깨워주시고, 도와주시고, 아버지가 신학할 수 있도록, 제가 부족하나마 목회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더욱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다 가셨기에
그 발걸음 존경하며 따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유현 교인 2020.09.04 10:28

감독님..ㅠㅠㅠㅠㅠㅠ너무 보고싶어요 감독님..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중학교때 잠시 방황했었는데.. 고등학교때 금란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감독님덕분에 성령충만 받고 참된 신앙심을 갖게 되었어요..감독님이 전하시는 뜨거운 불기둥의 말씀은 언제나 저에게 큰 은혜를 주었고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일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영도 깨닫게 되었어요. 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은 저의 신앙의 아버지셨어요. 비록 이 땅에서는 영적전쟁 가운데서 빛도없이 홀로 외롭게 싸우셨지만 천국에서는 해같이 빛날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감독님을 통해 일하시고 역사하신 모든 업적들.. 저희가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요! 이제 천국에서 주님품에 안겨 편히 쉬시길바래요. 감독님의 신앙관을 본받아 그길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나중에 꼭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감독님ㅠㅠㅠㅠㅠㅠㅠ♡

금란성도 집사 2020.09.04 10:27
사랑하는 감독님, 이제 감독님 보내드립니다.
감독님의 설교를 듣고 제 신앙이 성장했습니다.
감독님의 그 간절한 고백과 복음을 향한 부르짖음 기억하겠습니다.
큰 어른을 잃는다는 관용적인 표현이 무엇을 뜻하는지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어지럽고 혼란한 이 때에 감독님의 부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천국에 가심을 알지만, 그럼에도 눈물이 나고 제 마음 가득 감독님 사랑해왔음을 깨닫습니다.
담임목사님 위해 더욱 기도하고 함께 주의 나라 일궈가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청년 청년 2020.09.04 09:34
존경하는 감독님
한 번만이라도 더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이제 뵐 수 없다니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슬픕니다..
이제 주님 품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소망하며
천국에서 다시 뵙는 그 날까지 저도 믿음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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