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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사모 2020.09.04 07:07

그토록 사모하며 고대하셨던 영뭔한집
주님품에서
지금 이 나라의 현실을 소상히 아뢰고 계실
목사님을 생각하며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영적인 바른훈련을 받기위해 부산에서 망우리 금란교회 옆으로 거처를 옮기고 30대 시절을 훈련받고

첫 개척을 하여 나갈때 불기둥 전도지를 가장많이 전한것을 칭찬해주시고 첫 개척 자금을 도와주시고
나라사랑과 영혼구원을 뼈속까지 심어주신 목사님
저희 부부에겐
가장 큰 스승 이시며 영적 대부이신 김홍도목사님

저희가 도시 개척교회를 접고 목사님의 가르치심따라
지옥불을바라보며 영혼을 구원 하자고 교회가 없는 농촌 마을로 옮겨 개척을하고 교회 건축을 마쳤을때
목사님께서 오셔서 교회를 돌아보시고 시골 마을을
내려다 보시더니 눈물을 흘리시며 어려운일 잘 감당해 이루었다며 저희를 감싸 안으시고 토닥여 주시면서 힘들때 찾아오지 하시던 그 자상하신 사랑이 지금도
느껴옵니다.
그 때 목사님 노후에 언제라도 오셔서 편안히 휴식 하실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어느새 저희도 은퇴를 하고 평생 목사님께 받은사랑 갚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떠나시고 이제 오늘 육신의 몸마져 영영 가족들 곁을 떠나시는 발인 예배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도의 어머니이신 배영자 사모님 사랑합니다.
복음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를 그리도
원하셨던 목사님
이제 주님품에서 평안히 쉬십시요.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미산 성실교회 박정혜 사모

서동원 목사 2020.09.04 06:33
한국 감리교회룰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수고는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감리교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천국에서 안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효성 목사 2020.09.04 06:03
한국감리교회를 빛낸 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합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치현 2020.09.04 05:54
추모합니다
임영희 권사 2020.09.04 04:50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계실 감독님,
감독님 말씀처럼 우리에게 주신 사명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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