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소천하신 소식은 저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금란교회에서 10년동안 소년부 교사를 하면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다가 결혼후 금란교회를 떠나게 되었지만 늘 목사님 말씀과 목소리가 생각나곤 했는데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을 다시는 뵈올 수 없고 목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불기둥 말씀만큼은 저의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충만 기도충만 말씀충만한 삶을 살라고 외치시던 말씀대로 늘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잘 믿고 저도 천국가서 목사님 다시 뵙겠습니다.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품에 안겨 편히 쉬세요.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