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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순 권사 2020.09.04 00:58
김홍도 목사님!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다른사업이나 모든것은 부업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천국의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예수님을 닮아 잘 살다 천국에 가면 목사님 뵈올께요.
김순덕 권사 2020.09.04 00:54
우리 감독님 사랑했습니다.
지지난 주 텅빈 성전에서 감독님 영상예배로 감독님을 뵈면서 가슴이 먹먹하며 울컥했은데 ,이렇게 감독님 우리의 곁을
떠나신이 마음이 무겁고, 사모님이랑 김정민목사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힘들고 고난과 시련이 있을때 마다 감독님 설교 들으면서 참고 견디며 잘 살아 왔습니다.
저희도 남은 날들 정직하고 거룩하게 살며 감독님의
삶을 본 받아 사역자님들을 기도와 헌신으로 최선을 다해 동역하며 살겠습니다
감독님 안녕히 잘 가세요. 사랑합이다.
감독님 ! 주님의 품에서 안식하시고 편히쉬세요.
김순덕권사드립니다.
정경화 집사 2020.09.04 00:28
감독님,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금 이곳에 와 추모글들을 읽으며 감독님을 추억합니다. ㅜㅜ

저에게 특별하신 감독님이 모든이에게 특별했구나..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영혼을 하나하나 다 특별히 대하시고 인도하셨구나.. 느낍니다.
한사람을 전도하고 구원받도록 동행하여도 큰일을 한것인데 감독님께 복음을 전해듣고, 예수님 만나고, 삶이 바뀐 이 많은 사람들의 고백을 보니 정말 큰 일을 감당하셨구나.. 다시금 실감합니다.
모진 수모와 수치 당하실 때마다 온 성도가 울며 기도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 몸 하나 아끼지않으셔서 늘 사랑으로 염려하던 성도들을 기억합니다.

옥중에 계실때 울며 적어 올린 편지처럼 이 글로 감독님께 감사와 그리움 전하고 싶지만, 이제는 그 어떠한 것보다 기쁨과 위로되실 하나님과 함께 계시니 이 글이 여기 잠시 머물다 사라진다해도 저에게는 위로가 되고 다행이 됩니다.

많이 사랑하고 감사한 감독님, 그만큼 충분히 애도하며 제가 가야할 길을 더 깊이 새기겠습니다.

받은만큼 갚지못한 것 같은 그 은혜를 감독님 닮은 삶으로 흘려보내려 노력하겠습니다. 저 좋은 하늘나라 한사람이라도 더 같이 갈 수 있도록 십자가 은혜 놓지않겠습니다...ㅜㅜ
이현준 집사 2020.09.04 00:18
거룩하게 공의롭게 정직하게 겸손하게 성실하게
말씀과 삶으로 가르쳐주신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성도 성도 2020.09.04 00:08
김홍도 목사님.
부고 소식을 접하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어릴적 수련회가 생각납니다. 눈물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할때 머리위를 꾹꾹 눌러주시며 안수해 주시던 뜨거운 손을 기억합니다.
찬양대에서 찬양드리며 강대상 가까이에서 듣던 힘있던 목사님 목소리도 또렸합니다.
저녁 예배 후 불이 꺼지면 외쳤던 주여~~
가정을 이루며 다른 교회로 가게 되었지만 불처럼 뜨거웠던 기도가 늘 생각났었습니다.
초,중,고,청년시절 기도로 감사함과 죄를 고백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또렸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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