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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
집사
2020.09.02 15:36
1980년 고등학생 때에 목사님께 세례를 받았습니다..그후 제가 근무하는 부대에 오셔서 부대원들에게 말씀 전해주시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목사님도 죄를 지을 수 있느 사람이니 오직 주님만 믿으라 말씀하신 말씀이 귀에 맴돕니다..천국소망 이루셨음을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언제 또 어코디언 매시고 찬송하는 모습을 뵈올지.....!!
신용대
목사
2020.09.02 15:36
신학생 때에 개강 예배에 초청하여서 말씀을 들을 때 귀에 저리도록 외치셨던 '피의 복음'이 지금도 귀에 쟁쟁한데 이제 사명을 마치시고 천국귀향하셨으니 후배들에게 맡기시고 편안한 영면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잊지 않고 잘 지키면서 목회의 남은 길을 가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옥순
권사
2020.09.02 15:36
목사님께서 남겨 주신 말씀 가슴에 새겨 삶의 예배자로, 전도자로 살겠습니다
이땅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천국에서 평안 하세요
다시 뵙는 그날까지~~ 목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나의 영의 아버지
감독님께서 바라시던 영혼구원, 이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이룰수 있도록 천국에서도 지켜 봐 주세요...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다.
안성환
찬양전도사
2020.09.02 15:32
2001년 2월 아무것도 모르는 고3 학생들이 부흥회 마지막날 감독님께 안수기도 받고 싶어 계획도 없이 강단으로 뛰어갔던 날,
몇명의 학생들이 뜨거운 성령 체험을 하여서 변화되었습니다. 3시간이 지나도 고3학생들의 기도의 불이 식지 않았고
저 또한 감독님께 기도를 받고 성령체험을 하여 그 이후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제 삶은 완전히 변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사역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역자의 삶이라는 것이 진실되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 꾸밈없이 정직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알려주신 감독님,
그 길을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외부의 수많은 핍박과 환란가운데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진리를 쫓는 방법을 몸소 가르쳐주신 감독님,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